116. 인생사 새옹지마? 음악도 새옹지마!116. 인생사 새옹지마? 음악도 새옹지마!

Posted at 2014. 5. 29. 00:00 | Posted in 일기장

음악이란건


사람마다 기호가 달라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린다.


발라드, 락, 재즈 등...



그런데 인디밴드들의 음악이라고 다르지 않은데


한번 공중파에 나와서 뜨게 되면 그들의 노래는 더욱 사랑받게 된다.


물론 사람들이 인디밴드의 노래를 찾아듣기가 힘들어서 그들의 노래가 빛을 발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좋은 노래에 공중파 출연과 더불어 좋다는 평이 주어진다면 훨씬 더욱 잘되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



내가 앞에 얘기한 것과는 조금 다른 경우지만


예전에 한 친구녀석이 'IU' 라고 새로 나온 신인이라며 소개해준 적이 있다.


그 때만해도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하하하..


내가 마음에 들었던 가수가 유명해진 경우는 '장기하와 얼굴들' 이거나 '장미여관' 정도 되겠다.



참 음악이란 것도 우리가 사는 것도


전부 타이밍이란 게 중요한 것 같다.


한 사건을 계기로 왔다갔다 하는 건 마찬가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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