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새롭게 해보겠다고 한건데52. 새롭게 해보겠다고 한건데

Posted at 2014. 3. 14. 00:29 | Posted in 일기장

지금까지 블로그를 여러번 열었다 닫았다.


정확하게는 쓴 글을 계속 지워버렸다.


모두 지우고 다시 블로그를 할 때마다 블로그 컨셉도 바뀌었다.


그런데 여태까지 썼던 글이 왜 이제서야 아깝다는 생각이 들까?


단순히 블로그 유입이 줄어든 것보다


지난 나의 기억들을 추억들을 지워버린 것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이제와서 되돌리고자 하기엔 너무 늦은 것 같다.




p.s 삭제된 글 복구하는 방법...   정말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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