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명절만큼은 꼭 부모님께 찾아뵈어라

내일은 우리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이다

실상은 어떨지 몰라도 내가 봤을 땐

설날만큼은 거의 모든 친척들이 다 모이는 것 같다

아무래도 학생들은 방학이고 신년이 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 것 같다

추석 같은 경우에는 모이지 않는 경우도 간혹 생기는 것을 본 적이 있기에

설날만큼은 일가 친척들끼리 만났으면 한다.

대학을 가거나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면

타지에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입장에 있으면 부모님을 보려하려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약마저도 풀리는 날은 명절이라고 본다.

게다가 명절이기에 친척들까지 볼 수 있으니

좋은 상황이 아닌가.

그러니 제발 명절만큼은 꼭 부모님께 찾아뵈어라

p.s 보통 제 자식 귀한 줄 아나 부모님 귀한 줄 모른다고 하질 않더냐. 역지사지.